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 행사 현장.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는 해외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임플란트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수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임상 사례를 분석해 토론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각 해외 법인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은 지난 15일 중국 광동성 남부에 위치한 도시 심천(선전)에서 ‘오스템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현지 치과의사 660명이 참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올 한해 동안 자사 해외법인 중 10개 법인에서 현지 학술 심포지엄을 총 11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인도, 러시아, 베트남법인이 ‘오스템미팅’을 개최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올해 교육 코스의 개강 횟수를 전년 대비 40% 이상 늘려 당사에서 임상교육을 수료한 치과의사를 전세계 1만1000명 배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임플란트 기술‧수술 노하우 공유…해외 침포지엄 개최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4.20 10:13 의견 0
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 행사 현장.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는 해외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임플란트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수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임상 사례를 분석해 토론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각 해외 법인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은 지난 15일 중국 광동성 남부에 위치한 도시 심천(선전)에서 ‘오스템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현지 치과의사 660명이 참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올 한해 동안 자사 해외법인 중 10개 법인에서 현지 학술 심포지엄을 총 11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인도, 러시아, 베트남법인이 ‘오스템미팅’을 개최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올해 교육 코스의 개강 횟수를 전년 대비 40% 이상 늘려 당사에서 임상교육을 수료한 치과의사를 전세계 1만1000명 배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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