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지난 18일부터 열리고 있는 ‘고양시장컵 제28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개막식에서 이번 대회에 참여한 휠체어 농구 6개 팀 모두에게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시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장애인 날을 맞이해 각종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특례시에 위치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고양특례시장컵 제28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회 개막식에서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 참여한 휠체어 농구 6개 팀 모두에게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시상했다.
동아오츠카는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외에도 1월부터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 및 고양 홀트 휠체어 농구단 훈련용 제품을 연간 후원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하늘내린 인제 제2회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기 전국장애인 배구대회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이사는 “매년 대회 현장에서 선수들이 한계를 뛰어 넘는 모습에 스포츠가 주는 에너지를 받는다”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인식개선을 위해 후원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