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하는 60분 어스아워 캠페인 참가한 동아제약 소등 전경.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이 환경 친화적 활동을 이어가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동아제약은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 ‘:D-Style Walking(스타일 워킹)’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동아제약 임직원의 걸음을 기부받아 환경보호 활동을 후원하는 활동이다.
동아제약 임직원들은 걸음 기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빅워크’를 다운로드 받아 일상생활 속에서 측정된 걸음을 ‘2023 디스타일 워킹’ 캠페인을 선택해 기부한다.
‘:D-Style Walking’은 자발적 걸음 기부로 조성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동아제약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2023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
어스아워는 지구를 뜻하는 어스(Earth)와 시간을 의미하는 아워(Hour)를 합한 용어로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함으로써 환경 문제 대응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다.
자연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전 세계의 랜드마크, 기업, 시민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어스아워’ 참여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본사의 모든 전등을 소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