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클럽 전경.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주류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이마트가 스타필드 하남 지하1층에 체험형 와인 전문매장 ‘와인클럽’을 4일 목요일에 그랜드 오픈한다.
와인클럽은 와인을 중심으로 최근 인기 열풍인 위스키와 수입맥주 등 국내 최대 구색 수준인 약 7천여개 상품을 판매하며 와인 Lab, 와인 아로마 체험, 위스키/칵테일 시연 등 다양한 체험 컨테츠까지 도입한 주류 종합 매장이다.
오픈 기념으로 준비한 대표 행사상품으로 프랑스 GCC와인 샤또 무통로칠드17(750ml,프랑스), 샤또 마고17(750ml,프랑스), 샤또 오브리옹17(750ml,프랑스) 등을 기획했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벨리 대표와인 조셉 펠프스 이니스프리 까버네소비뇽(750ml,미국)을 행사가 3만7000원에, 텍스트북 까버네소비뇽‧멜롯‧샤도네이(각 750ml)을 각 행사가 4만7000원에 오는 17일까지 판매한다.
이외에도 프랑스 부르고뉴 대표와인 루이자도 샤블리(750ml,프랑스)를 행사가 3만7800원에 루이자도 부르고뉴 피노누아(750ml,프랑스)를 행사가 2만9800원에 가성비 와인으로 셀렉투스(750ml,스페인)를 행사가 1만7800원에 에고메이(750ml,스페인)를 행사가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와인클럽은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상품뿐만 아니라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한 가격대의 상품까지 동시에 갖춘 완성형 매장으로 와인 강의가 열리는 와인 LAB, 위스키 바 등 다양한 체험 컨텐츠까지 도입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