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노래가 화룡점정을 이루는 서울페스타 홍보영상이 화제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서울시가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를 배경음악으로 한 ‘서울페스타 2023: Feel The Real Seoul –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끼다’ 영상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자료=서울시 SNS)
서울시에서 공개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개막식과 567대의 드론이 뚝섬한강공원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드론 라이트쇼’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4K 고화질 영상은 시작부터 끝까지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가 가사 자막과 함께 BGM으로 깔려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한 K팝 대표 인기곡 ‘라이크 크레이지’의 경쾌한 사운드가 서울시 홍보영상의 매력을 한층 고조시켜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다이내믹한 영상미를 뽐냄과 동시 지민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화룡점정을 찍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상이 공개되자 “서울시 밤 풍경과 청량하고 경쾌한 배경음악이 찰떡궁합이네”, “영상에 어울리는 선곡 센스 굿”,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K팝 프론트맨 지민의 시너지 최고!”, “화려한 영상미를 더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보이스” 등의 환호가 잇따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민은 2017년부터 5년 동안 서울시 명예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적극적으로 서울시의 아름다움을 알려왔으며, 특히 수차례 공연을 펼쳤던 잠실 주경기장을 서울의 명소로 꼽은 바 있어 이번 영상을 통해 지민과의 뜻깊은 인연도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민은 이 밖에도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해외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에서 부산, 대전, 포항, 제주 4편에 출연해 홍보영상으로는 이례적으로 각 영상마다 1억 뷰를 상회하며 서울뿐 아니라 한국의 여러 지역을 홍보하는 데 있어 혁혁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