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정국이 청순 미남의 자태로 전세계 팬심을 강탈하며 의미심장한 코멘트로 기대와 궁금증을 드높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오피셜 북 '비욘드 더 스토리 : 텐 이어 레코드 오브 BTS(BEYOND THE STORY : 10-YEAR RECORD OF BTS, 이하 '비욘드 더 스토리')'에 수록된 멤버별 인터뷰 코멘트 일부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정국은 눈부시게 빛나는 백옥 같은 피부에 흑발로 몽환적이고 청초한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깊고 영롱한 눈망울로 빨려 들어갈 듯한 치명적인 마성의 눈빛을 날리며 팬심을 홀렸다. 근접샷임에도 황홀한 눈매를 비롯해 높은 콧대, 매혹적인 입술 등 무결점 이목구비로 한 폭의 명작급 비주얼을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와 함께 정국은 "정말로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느낀 순간이었어요. '무언가 더 있을 것이다'라고 느끼게 된 순간" 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코멘트를 남겼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얼굴 너무 명화같아요...", "청순 청초함 한도 초과", "정국의 은혜를 입다 존재해줘서 감사해", "한 폭의 명작이야... 황홀하게 홀리네"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욘드 더 스토리'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활동을 회고하고, 미래로의 비상을 기약하는 내용을 담은 공식 도서다. 만 2년에 걸쳐 이루어진 멤버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이들이 처음 모인 시절부터 '21세기 팝 아이콘'이 되기까지 노력과 고민, 성장 과정뿐 아니라 지난 10년간 K팝의 변화와 성장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