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을 향한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의 최애 고백이 화제다.
(자료=올케이팝)
최근 북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리코닝' 서울 시사회에서 방탄소년단진 언급"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는 출연작 '미션 임파서블 7'(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 개봉을 앞두고 서울에서 시사회 등 행사를 가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벤지 던 역으로 유명한 사이먼 페그는 방탄소년단 중 최애 멤버는 누구인가라고 리포터가 질문하자 "(최애는) 진이요. 진이 멋있고 재밌다고 생각해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1년 전 진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10대인 자신의 딸 또한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
(자료=사이먼 페그 SNS)
또한 라스베이거스에서 진과 함께 사진 찍었던 만남을 기억하며 뒷줄에서 발뒤꿈치를 들고 서 있던 진의 유쾌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사이먼 페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하트와 "아빠 점수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자료=넷플릭스 SNS)
사이먼 페그는 지난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굿즈와 진의 실물 크기 판넬 사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증했다. 이어 페그는 진의 열렬한 팬인 딸과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진의 첫 OST인 'Yours'를 기대하고 있다며 연기 또한 잘할 것 같다고 말한 후, 기회가 된다면 진과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사이먼 페그는 그래미 무대에서 해커로 변신한 진을 본 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의 자신의 캐릭터를 연기하기에 진이 완벽한 후보라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의 유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