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캘빈클라인 공식 SNS)
방탄소년단 정국의 월드컵송 'Dreamers'(드리머스)가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솔로곡 최단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난해 11월 20일 정국이 발매한 '2022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 'Dreamers'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일일 평균 70만이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한 것.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도 10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경신했다. 이 외에도 'Dreamers'는 역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최초로 미국 '빌보드'(Billboard)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비롯해 2주 연속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 1위에 올랐다. 월드컵송 사상 최초로 발매 첫날 아이튠즈 100개 국가 이상에서 1위를 기록하는 역사도 썼다.
(자료=차트데이터 SNS)
한편, 정국은 자신의 스포티파이 계정에서 'Dreamers'를 비롯해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단 3곡만으로 역대 한국 가수 최단 기간인 372일 만에 9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처럼 정국은 폭넓은 음악성과 장르 불문 보컬 능력을 꾸준히 증명해 오며 발매될 솔로 앨범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