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춤의 제왕’으로서 명성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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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아이돌 주간 랭킹 사이트 ‘팬앤스타’가 “‘춤’ 하면 생각나는 스타는?”을 주제로 4주간 진행한 5월 테마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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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특전은 ‘팬앤스타’ 앱 메인에 특별 배너가 노출되며, 투표수가 100만 표를 넘으면 제공되는 버스광고를 받는다. 이에 지민은 득표율 66%에 해당하는 총 406만 4326표를 획득, 오는 25일까지 서울 시내버스 축하 광고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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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K팝과 현대무용이 접목된 유일무이한 춤 영역인 ‘지민 장르’를 선보여 매 무대마다 전문가들마저 감탄하게 하는 수준급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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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팀내 메인댄서로서 언제나 군무의 중심에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입덕요정’으로 솔로 데뷔 후에는 비교불가의 역동적 퍼포먼스를 보여준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했다.
한편, 지민은 앞서 킹초이스의 ‘K팝 남자 아이돌 댄서’ 4년 연속 우승을 비롯해 다베메 팝의 ‘베스트 K팝 남자 댄서’ 5년 연속 1위, 샤이닝 어워즈의 ‘베스트 K팝 댄서’ 등 춤과 관련된 각종 투표를 휩쓸며 무려 17관왕에 빛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둬 K팝 대표 댄서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