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사진=교촌에프앤비)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선정자 120명을 발표하고, 치킨을 매개로 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져온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연 공모 선정자 ‘촌스러버(Chon’s lover)’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나눔 활동에서 나아가 기부, 봉사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교촌은 앞선 5월, 참여자의 따뜻한 마음 ‘티’ 내기와 교촌의 ‘티’나는 사회공헌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촌티내기’를 콘셉트로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평소 이웃이나 주변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기부, 봉사 등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사연을 공모 받았다. 이번 심사는 기부 나눔 봉사 문화를 실천하는 Z세대 비영리기관 대표를 비롯하여 2기 촌스러버 선정자, 가맹점주, 마케터, 만화가 등 다양한 분야 외부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주제와 대상의 적합성을 고려하여 감동과 진정성이 담긴 사연으로 선정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로 3회를 맞은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사연의 진정성과 감동이 깊어지고 있다”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촌치킨, ‘제3회 촌스러버 선발 대회’ 선정자 발표…8월 중순부터 나눔 시작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7.17 13:08 의견 0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사진=교촌에프앤비)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선정자 120명을 발표하고, 치킨을 매개로 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져온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연 공모 선정자 ‘촌스러버(Chon’s lover)’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나눔 활동에서 나아가 기부, 봉사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교촌은 앞선 5월, 참여자의 따뜻한 마음 ‘티’ 내기와 교촌의 ‘티’나는 사회공헌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촌티내기’를 콘셉트로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평소 이웃이나 주변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기부, 봉사 등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사연을 공모 받았다.

이번 심사는 기부 나눔 봉사 문화를 실천하는 Z세대 비영리기관 대표를 비롯하여 2기 촌스러버 선정자, 가맹점주, 마케터, 만화가 등 다양한 분야 외부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주제와 대상의 적합성을 고려하여 감동과 진정성이 담긴 사연으로 선정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로 3회를 맞은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사연의 진정성과 감동이 깊어지고 있다”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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