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가상인간 YT가 이마트 용산점 원더플체험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4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더플 캠페인’은 한국 코카-콜라가 2020년부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사용한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경험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소비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올해 6월 시작된 시즌4에는 한국 코카-콜라의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이마트, 블랙야크, SSG닷컴, G마켓, 요기요, 테라사이클, WWF(세계자연기금)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이마트 용산점에 마련된 체험존에는 신세계그룹의 가상인간 ‘와이티’도 캠페인에 참여해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20일에는 신세계그룹의 가상인간 ‘와이티’가 해당 캠페인 참여방법 안내 영상을 와이티 인스타그램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경희 이마트 ESG담당 상무는“2021년부터 코카-콜라와 함께해 온 ‘원더플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손쉽게 가까운 이마트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을 경험하고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ESG 협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원더플 캠페인’ 오프라인 체험존 운영…“생활 속 자원순환 동참”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7.18 08:34 의견 0
신세계그룹 가상인간 YT가 이마트 용산점 원더플체험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4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더플 캠페인’은 한국 코카-콜라가 2020년부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사용한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경험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소비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올해 6월 시작된 시즌4에는 한국 코카-콜라의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이마트, 블랙야크, SSG닷컴, G마켓, 요기요, 테라사이클, WWF(세계자연기금)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이마트 용산점에 마련된 체험존에는 신세계그룹의 가상인간 ‘와이티’도 캠페인에 참여해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20일에는 신세계그룹의 가상인간 ‘와이티’가 해당 캠페인 참여방법 안내 영상을 와이티 인스타그램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경희 이마트 ESG담당 상무는“2021년부터 코카-콜라와 함께해 온 ‘원더플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손쉽게 가까운 이마트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을 경험하고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ESG 협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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