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메타그라운드’에서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in 성수’를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in 성수’는 방문객이 현장에서 직접 배틀그라운드의 IP를 경험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존이다. ▲포토이즘 부스존 ▲게임 체험존 ▲아이템 룰렛존 ▲경품 뽑기존 등 다양한 개별 공간으로 구성됐다. 포토이즘 부스존에서는 이번에 최초로 공개하는 신규 제작된 배틀그라운드 포토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게임 체험존에서는 현장에 마련된 PC와 모바일 기기로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최근 업데이트된 특별 모드를 플레이하고 게임 내 재화도 받을 수 있다. 아이템 룰렛존에서는 룰렛을 돌려 에너지 드링크 등 다양한 무료 음료를 받을 수 있다.
관람객은 각각의 공간을 체험하면서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배틀그라운드 게임 체험 ▲룰렛 돌리기 ▲SNS 팔로우 등 총 7개의 미션을 수행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메타그라운드’는 미디어아트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문 업체인 메타팩토리가 운영하는 새로운 공간 플랫폼으로 지난 6월 메가박스 성수 5관을 리뉴얼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