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자료=넥슨게임즈) ■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중국 정식 출시와 함께 새로운 PV 공개 넥슨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8월 3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모두 지원하며, 공식 홈페이지, 애플 앱스토어(iOS), 빌리빌리(Bilibili), 탭탭(TapTap) 등 안드로이드 앱 마켓 플랫폼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중국 지역 시범 테스트 기간 중에는 주요 앱마켓 플랫폼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사전 예약자수는 425만 명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요스타’의 자회사인 ‘상하이 로밍스타(Shanghai Roaming Star Co., Ltd)’가 맡는다. ‘상하이 로밍스타’는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오프라인 2차 창작 페스티벌 ‘빌리빌리 월드’(Bilibili World)에 ‘블루 아카이브’를 선보이고, 출시일에 맞춰 공식 굿즈 스토어를 오픈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에 맞춰 새로운 PV(Promotion Video, 이하 PV)’도 공개했다. 이번 PV는 ‘시로코’, ‘히후미’, ‘히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일상이 '블루 아카이브' 특유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자료=크래프톤) ■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글로벌 정식 출시 크래프톤은 자사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하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디펜스 더비는 베팅을 통해 유닛을 스카우팅하고 배틀하는 독특한 게임 요소로 ‘베팅로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고 있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총 9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새로운 모드와 콘텐츠도 선보인다. 핵심 플레이 모드인 ‘더비 모드(PvP)’와 ‘돌파 모드(PvE)’를 비롯해 던전과 동일한 종족으로만 플레이 가능한 ‘시련의 협곡’, 이용자가 직접 방을 개설해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친선 더비’, 특정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테마 모드’가 마련됐다. 상대방이 보유한 특정 유닛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밴 픽 모드’,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이용자가 승리하는 ‘임무 달성 모드’를 테마 모드에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자료=엠게임) ■ 엠게임, ‘퀸즈나이츠’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엠게임은 자사가 자체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퀸즈나이츠’는 한 달 만에 예약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퀸즈나이츠’는 마왕에게 납치된 여왕을 구하기 위해 기사단장과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로 화려한 스킬, 속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박진감 넘치는 방치형 RPG다. 게임은 챕터와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어 각 챕터 별 보스를 소탕하며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또한,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도 전투 상황 별 최적의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가디언’ 수집, 유저 간 커뮤니티를 위한 길드, 개인 간 전투(PvP)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는 목표다. ‘퀸즈나이츠’는 지난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엠게임 측은 베타테스트 완료 후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밸런스 조정과 유저 선호도 반영, 오류 개선 등을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의 안정성을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자료=웹젠) ■ 웹젠, 수집형RPG ‘라그나돌’ 베타 테스트 진행 웹젠이 오늘(8월 3일) 정오부터 8월 7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수집형RPG ‘라그나돌: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라그나돌’은 웹젠이 퍼블리싱 하는 수집형RPG 장르의 정통 서브컬쳐 게임이다.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지난 7월부터 사전 예약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웹젠에 따르면 이번 ‘베타 테스트’는 누구나 ‘라그나돌’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와 커뮤니티에서 안드로이드 기기용 테스트 버전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게임NEW]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중국 정식 출시

정지수 기자 승인 2023.08.03 18:02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자료=넥슨게임즈)

■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중국 정식 출시와 함께 새로운 PV 공개

넥슨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8월 3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모두 지원하며, 공식 홈페이지, 애플 앱스토어(iOS), 빌리빌리(Bilibili), 탭탭(TapTap) 등 안드로이드 앱 마켓 플랫폼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중국 지역 시범 테스트 기간 중에는 주요 앱마켓 플랫폼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사전 예약자수는 425만 명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요스타’의 자회사인 ‘상하이 로밍스타(Shanghai Roaming Star Co., Ltd)’가 맡는다. ‘상하이 로밍스타’는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오프라인 2차 창작 페스티벌 ‘빌리빌리 월드’(Bilibili World)에 ‘블루 아카이브’를 선보이고, 출시일에 맞춰 공식 굿즈 스토어를 오픈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에 맞춰 새로운 PV(Promotion Video, 이하 PV)’도 공개했다. 이번 PV는 ‘시로코’, ‘히후미’, ‘히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일상이 '블루 아카이브' 특유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자료=크래프톤)

■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글로벌 정식 출시

크래프톤은 자사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하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디펜스 더비는 베팅을 통해 유닛을 스카우팅하고 배틀하는 독특한 게임 요소로 ‘베팅로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고 있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총 9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새로운 모드와 콘텐츠도 선보인다. 핵심 플레이 모드인 ‘더비 모드(PvP)’와 ‘돌파 모드(PvE)’를 비롯해 던전과 동일한 종족으로만 플레이 가능한 ‘시련의 협곡’, 이용자가 직접 방을 개설해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친선 더비’, 특정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테마 모드’가 마련됐다. 상대방이 보유한 특정 유닛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밴 픽 모드’,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이용자가 승리하는 ‘임무 달성 모드’를 테마 모드에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자료=엠게임)

■ 엠게임, ‘퀸즈나이츠’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엠게임은 자사가 자체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퀸즈나이츠’는 한 달 만에 예약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퀸즈나이츠’는 마왕에게 납치된 여왕을 구하기 위해 기사단장과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로 화려한 스킬, 속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박진감 넘치는 방치형 RPG다.

게임은 챕터와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어 각 챕터 별 보스를 소탕하며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또한,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도 전투 상황 별 최적의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가디언’ 수집, 유저 간 커뮤니티를 위한 길드, 개인 간 전투(PvP)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는 목표다.

‘퀸즈나이츠’는 지난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엠게임 측은 베타테스트 완료 후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밸런스 조정과 유저 선호도 반영, 오류 개선 등을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의 안정성을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자료=웹젠)

■ 웹젠, 수집형RPG ‘라그나돌’ 베타 테스트 진행

웹젠이 오늘(8월 3일) 정오부터 8월 7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수집형RPG ‘라그나돌: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라그나돌’은 웹젠이 퍼블리싱 하는 수집형RPG 장르의 정통 서브컬쳐 게임이다.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지난 7월부터 사전 예약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웹젠에 따르면 이번 ‘베타 테스트’는 누구나 ‘라그나돌’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와 커뮤니티에서 안드로이드 기기용 테스트 버전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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