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지민은 자신의 SNS에 팔 근육 이모티콘과 함께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채 어깨를 한껏 부풀린 모습을 공개했다.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 속에서도 각 잡힌 어깨와 티셔츠를 뚫고 나오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GYM'과 지민의 이름을 활용한 센스있는 문구 'WELCOME HOME GYM-IN'이 트위터상에 트렌딩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사진에서 슈가의 콘서트 기념 티셔츠를 착용해 눈길을 모은 지민은 앞서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파이널' 무대에 올라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와 듀엣곡 '토니몬타나'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민은 솔로 데뷔 앨범 '페이스' 활동을 마친 후에도 할리우드 액션대작 '분노의 질주' 시리즈 OST 참여, 명품 브랜드 디올과 티파니의 글로벌 앰버서더 활동 등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