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료=나이언틱) ■ 나이언틱, ‘몬스터헌터 나우’ 출시 나이언틱은 캡콤의 ‘몬스터 헌터(Monster Hunter)’ 시리즈를 현실 세계로 가져오고 새로운 세대의 헌터들이 친구들과 함께 수렵을 즐길 수 있는 ‘몬스터 헌터 나우(Monster Hunter Now)’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사전등록에 3백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이용 가능하다. 지원 언어는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브라질어 등 총 9가지 언어다. 게임은 출시와 함께 AR 카메라 모드, 그룹 사냥, 장비설정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친구, 파티 등의 신규 기능을 추가해 수렵을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자료=웹젠) ■ 웹젠, 대표 IP 신작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 사전 예약 접수 시작 웹젠이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의 사전 예약 접수를 14일부터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뮤 모나크’는 웹젠이 지난해 2월 '뮤오리진3' 출시 이후 '뮤' IP로 선보이는 MMO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타락한 '뮤' 대륙에 마왕이 부활하면서 더 큰 혼란이 일자 각 지방 영주들이 새로운 제국 건설을 위해 전쟁을 선포하고 마왕을 잠재울 봉인석 조각을 찾는 여정을 그린다. '뮤 모나크'는 기존 뮤IP 모바일게임 시리즈와는 달리 원작인 PC버전 '뮤 온라인'의 시각적 요소와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했다. 활용성 높인 아이템들을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어 게임 이용시간에 비례하는 성장구조와 파밍의 중요도를 강화했다. 또한 뮤IP 모바일게임 중 가장 자유도 높은 거래소 시스템을 구현했다. 출시 일정은 올해 하반기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뮤 모나크'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된다. (자료=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메르헨 어드벤처 RPG ‘백야기담’ 사전판매 돌입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국내 인디 개발사 이그노스트에서 개발한 ‘백야기담’의 사전판매를 14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오는 27일 정식 출시 예정인 ‘백야기담’은 ‘유어 블라이트’, ‘더스크 오브 이터니티’ 등의 전작으로 인기를 모은 ‘이그노스트’의 신작이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5일 오후 4시까지다. ‘백야기담’은 육성과 전략, 파밍이 결합된 턴제 전투 RPG다. 잔혹동화 컨셉 세계관에서 일곱 명의 히로인들과 함께 관계를 발전시키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여정을 겪으며 비밀을 밝히는 내용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일곱 명의 히로인과의 호감도를 올리면 다양한 매력의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토브인디 버전 일반판에는 ‘꽁냥꽁냥 데이트’ 콘셉트, 시크릿플러스(성인)판에는 ‘Hot & Spicy’ 콘셉트의 한정판 스페셜 일러스트를 히로인별로 제공한다. (자료=컴투스) ■ 컴투스,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 글로벌 출시 컴투스는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정식 출시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국내 개발사 피버 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기존 작품 속 비행 기체는 물론이고 스테이지와 챕터별 보스의 패턴까지 원작의 재미는 살리면서, 스테이지별 스킬 조합과 기체 강화 등 성장 요소들을 도입해 새로운 즐거움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레벨업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스킬 조합으로 같은 스테이지를 다른 형태의 조합으로 클리어하는 다채로운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공격 없이 회피만으로 게임 내 재화인 코인을 획득하는 일일 미션과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해당 스테이지를 3단계로 나눠 플레이 가능한 도전 모드는 원작과는 또 다른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한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원작의 감성에 새로운 시스템까지 갖춰 한층 더 발전한 모습으로 재탄생한 작품이다”라며 “글로벌 170여 개 국가의 오락실 세대는 물론이고 캐주얼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층까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NEW] 나이언틱, 증강현실 게임 ‘몬스터헌터 나우’ 출시

정지수 기자 승인 2023.09.14 16:41 | 최종 수정 2023.09.14 17:28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료=나이언틱)

■ 나이언틱, ‘몬스터헌터 나우’ 출시

나이언틱은 캡콤의 ‘몬스터 헌터(Monster Hunter)’ 시리즈를 현실 세계로 가져오고 새로운 세대의 헌터들이 친구들과 함께 수렵을 즐길 수 있는 ‘몬스터 헌터 나우(Monster Hunter Now)’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사전등록에 3백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이용 가능하다. 지원 언어는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브라질어 등 총 9가지 언어다.

게임은 출시와 함께 AR 카메라 모드, 그룹 사냥, 장비설정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친구, 파티 등의 신규 기능을 추가해 수렵을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자료=웹젠)

■ 웹젠, 대표 IP 신작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 사전 예약 접수 시작

웹젠이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의 사전 예약 접수를 14일부터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뮤 모나크’는 웹젠이 지난해 2월 '뮤오리진3' 출시 이후 '뮤' IP로 선보이는 MMO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타락한 '뮤' 대륙에 마왕이 부활하면서 더 큰 혼란이 일자 각 지방 영주들이 새로운 제국 건설을 위해 전쟁을 선포하고 마왕을 잠재울 봉인석 조각을 찾는 여정을 그린다.

'뮤 모나크'는 기존 뮤IP 모바일게임 시리즈와는 달리 원작인 PC버전 '뮤 온라인'의 시각적 요소와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했다. 활용성 높인 아이템들을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어 게임 이용시간에 비례하는 성장구조와 파밍의 중요도를 강화했다. 또한 뮤IP 모바일게임 중 가장 자유도 높은 거래소 시스템을 구현했다.

출시 일정은 올해 하반기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뮤 모나크'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된다.

(자료=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메르헨 어드벤처 RPG ‘백야기담’ 사전판매 돌입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국내 인디 개발사 이그노스트에서 개발한 ‘백야기담’의 사전판매를 14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오는 27일 정식 출시 예정인 ‘백야기담’은 ‘유어 블라이트’, ‘더스크 오브 이터니티’ 등의 전작으로 인기를 모은 ‘이그노스트’의 신작이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5일 오후 4시까지다.

‘백야기담’은 육성과 전략, 파밍이 결합된 턴제 전투 RPG다. 잔혹동화 컨셉 세계관에서 일곱 명의 히로인들과 함께 관계를 발전시키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여정을 겪으며 비밀을 밝히는 내용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일곱 명의 히로인과의 호감도를 올리면 다양한 매력의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토브인디 버전 일반판에는 ‘꽁냥꽁냥 데이트’ 콘셉트, 시크릿플러스(성인)판에는 ‘Hot & Spicy’ 콘셉트의 한정판 스페셜 일러스트를 히로인별로 제공한다.

(자료=컴투스)

■ 컴투스,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 글로벌 출시

컴투스는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정식 출시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국내 개발사 피버 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기존 작품 속 비행 기체는 물론이고 스테이지와 챕터별 보스의 패턴까지 원작의 재미는 살리면서, 스테이지별 스킬 조합과 기체 강화 등 성장 요소들을 도입해 새로운 즐거움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레벨업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스킬 조합으로 같은 스테이지를 다른 형태의 조합으로 클리어하는 다채로운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공격 없이 회피만으로 게임 내 재화인 코인을 획득하는 일일 미션과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해당 스테이지를 3단계로 나눠 플레이 가능한 도전 모드는 원작과는 또 다른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한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원작의 감성에 새로운 시스템까지 갖춰 한층 더 발전한 모습으로 재탄생한 작품이다”라며 “글로벌 170여 개 국가의 오락실 세대는 물론이고 캐주얼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층까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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