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맏내 매력’이 화제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맏이지만 막내 느낌을 풍기는 아이돌"(Idols Who Are The Oldest but Give Off Maknae Vibes)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종종 한국 스타들 중 일부는 자신들이 맏이임을 밝혔을 때 팬들과 대중들을 믿지 못하게 만들곤 한다며, 맏이임에도 전형적 막내 같은 에너지를 가진 K-스타 5명을 꼽았다.
(자료=올케이팝)
이에 올케이팝은 가장 먼저 진을 선정했다. 매체는 진이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룹 방탄소년단에서 맏이인 멤버라고 소개했다. 진은 종종 막내로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베이비 페이스를 가졌을뿐 아니라 농담하는 것도 좋아한다며 첫 번째 스타로 뽑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평소 진은 멤버들이나 연예인들, 스태프들 등 얼굴을 본 사람들 모두에게 실물 최고로 꼽힐 만큼 압도적인 미모로 유명하다. 작고 갸름한 얼굴과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이목구비는 물론 티없이 맑고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까지 보는 이들을 매료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은 평소에도 농담을 즐겨 하며 상대방의 행복까지 챙기는 행복론으로 항상 주위의 분위기를 편안하고 유쾌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앞서 진은 본보야지(BON VOYAGE) 등의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에서도 "상대방을 웃게 해서 나를 웃게 하는 거야", "(진 자신에게) 너의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 돼"라고 말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