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 정국이 'Seven'(세븐)으로 '빌보드'(Billboard)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9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자료=빌보드)
미국 저명한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위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 방탄소년단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를 제치고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9주 연속 1위라는 역사적인 대기록을 또 한번 수립한 것.
(자료=빌보드)
이어 'Seven'은 '글로벌(미국 제외)'와 함께 전 세계적인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되는 빌보드의 주요 차트 중 하나인 '글로벌200'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역시 44위로 '9주 연속' 차트인하는 최강 음원 파워도 보여줬고, 팝 에어플레이 18위(9주 연속),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20위(9주 연속), 댄스/믹스 쇼 에어플레이 22위(6주 연속), 라디오 송 43위(5주 연속)에 진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사상 솔로 아티스트 주간 최다 스트리밍 2억 1710만, 전세계 그룹 및 솔로 가수 중 주간 최다 판매 26만 9000건이라는 범접 불가한 데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더불어 '글로벌200' 차트에서 역대 전 세계 남성 가수 최초로 5주 연속 1억 이상, 빌보드의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가 신설된 이래 최초로 4주 연속 1억 이상이라는 역대급 스트리밍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