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멕시코 인기 라디오에서 여름 추천곡 1위에 올랐다.
(자료=하우스 라디오 SNS)
최근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하우스 라디오(House Radio)'에서 진행한 'Rankig House Summer Edition TOP30'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 Dua Lipa(두아 리파), 3위 Olivia Rodrigo(올리비아 로드리고), 4위 Taylor Swift(테일러 스위프트), 5위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등이 이름을 올리며 진은 세계적인 팝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자료=하우스 라디오 SNS)
'디 애스트로넛'은 'Rankig House TOP30' 차트에서 지난 5월 20일(현지 기준) 주간에 첫 차트인을 시작으로, 6월 3일 주간에 첫 1위로 등극했다. 특히 7월 15일에서 8월 12일 주간에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 핫한 인기곡임을 증명했다. 현재까지 9월 30일 주간 1위를 차지해 총 13번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빌보드)
지난해 진이 입대하기 전 발매한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눈부신 기록을 달성했다.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51위 진입과 동시에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곧바로 1위에 올랐다.
해당 곡은 발매 11개월이 지난 지금도 라디오 차트를 비롯해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롱런 기록을 달성 중이다. 또 미국 아마존 SKO 23 공식 플레이리스트 등 유명 음원 플랫폼 플레이리스트로 선정되는 등 최정상 솔로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