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공포 연극 ‘흉터’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흉터’는 ?소극장 안을 가득 채우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치밀한 스토리 구성으로 2012년부터 꾸준하게 공연되고 있다. 

?산장이라는 배경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생생함을 더하기 위한 무대구성은 물론 연출, 음향 등의 효과가 더해지면서 대학로 대표 공포 연극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제작사는 ‘할로윈데이 맞춤형 공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할로윈데이 당일 공연을 선착순 20명에게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당일에는 공연장과 로비에서도 할로윈을 체감할 수 있는 분장과 장식 등으로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대학로발전소는 “대학로 대표 공포연극으로 자리 잡으면서 계절에 상관없이 공포 장르 마니아 관객 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폭 할인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특별한 할로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뷰어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naver.com 박정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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