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8주차 차트인을 기록했다.
(자료=빌보드)
최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에 따르면 해당 곡은 9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4위에 이어 2주 연속 TOP 10에 진입하며 발매된 지 1년이 넘어도 끊임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WMA SNS)
이로써 지난 해 10월 28일에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통산 18주를 차트인하며 최근 10년 내 K팝 솔로 역사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18주 차트인 중 15주를 'TOP10'에 진입, 독보적인 파워를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해당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3주 연속 자리를 지켰다. 이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첫 주 판매량 4만 4천으로 지난 해 발매된 곡 중 다섯 번째 높은 판매 데뷔를 기록했다.
(자료=트위터)
진의 '디 애스트로넛' 공식 뮤직 비디오는 현재 1억뷰를 눈앞에 둔 9779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최대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는 2억 8654만 이상 스트리밍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28일 '디 애스트로넛' 1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계 팬들은 역대급 서포트와 기부로 모범 팬덤의 귀감을 보였다. 또 스페인 라디오 DJ이자 TV 진행자인 토니 아길라르(Tony Aguilar), 아르헨티나 언론 Le Banana, 멕시코 라디오 방송국인 House Radio MX, 콜드플레이 등 공식 계정들은 '디 애스트로넛'의 1주년을 기념하며 축하와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