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명륜진사갈비, 조현 인스타그램
명륜진사갈비의 체인점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기비결로 과감한 마케팅이 효과를 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침착맨으로도 불리며 유튜브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가 이말년과 섹시 코스프레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조현을 과감하게 투입한 것이 적절하다는 반응이다.
이와 관련해 29일 명륜진사갈비가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성인 무한리필 1인 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가 1만 3500원인 이용권을 9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만명에 한해 판매된다.
앞서 명륜진사갈비는 이전에도 위메프와 제휴해 수차례 이용권을 할인 판매한 바 있다. 여기에 TV CF와 라디오, 포털사이트 배너광고 등 전방위적인 광고도 진행해 왔다.
관련해 명륜진사갈비는 2020년 광고예산을 168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러한 과감한 투자가 충분한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반응이다.
또한 이말년과 조현을 내세운 다양한 광고가 대중으로부터 친근감을 준다는 것도 명륜진사갈비 성공의 요인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