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입대를 앞두고 멀리서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팬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자료=트위터) 지민의 한국 팬베이스 올포지민코리아(ALLFORJIMIN_KOR)가 지난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팬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가로등 배너 광고에 이어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래핑버스 광고를 운행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디올’과 ‘티파니’ 화보로 랩핑된 버스에는 ‘지민이와 끝까지 가기’와 ‘지민아 사랑해 여전히, 앞으로도’라는 진심어린 문구가 기재돼 지민을 향한 굳건한 지지과 변함없는 사랑으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래핑버스는 지민의 입소 당일 훈련소 근처에 정차할 계획으로 이에 대해 올포지민은 “다른 장병분들과 아티스트 입영 동선에 방해되지 않게 멀리 정차 후 응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자료=트위터) 지민의 팬베이스 ‘패뷸러스보이’는 ‘지민아, 우리는 항상 널 사랑해♡ 행복하게 기다릴게!’라는 슬로건으로 버스정류장 광고를 진행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광고는 12월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서울 순천향대학병원, 판교역, 낙생육교, 현대백화점 방면 버스정류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몸 건강히 잘 다녀와’, ‘항상 응원해’, ‘평생 사랑만 줄게’, ‘25년에도 우리 여기 있을게’ 등 팬들의 손글씨로 꾸며져 의미를 더한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지민은 입대를 앞두고 진행된 위버스 라이브에서 “어디 영영 떠나는 게 아니니까 잘 다녀오겠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 감사했다”라며 “사실 좀 아쉽기도 하고 여러가지 벅차 오르지만 어쩌겠는가 빨리 갔다 와서 더 행복할 날을 맞이하자”고 전한 뒤 팬들에게 사랑의 인사를 건넨 바 있다. 한편, 지민은 오늘 경기도 연천 5사단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18개월간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2025년 6월 11일 전역한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 마음으로 전한 입대 응원…“항상 널 사랑해♡ 행복하게 기다릴게”

반경림 기자 승인 2023.12.12 08:28 의견 4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입대를 앞두고 멀리서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팬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자료=트위터)

지민의 한국 팬베이스 올포지민코리아(ALLFORJIMIN_KOR)가 지난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팬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가로등 배너 광고에 이어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래핑버스 광고를 운행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디올’과 ‘티파니’ 화보로 랩핑된 버스에는 ‘지민이와 끝까지 가기’와 ‘지민아 사랑해 여전히, 앞으로도’라는 진심어린 문구가 기재돼 지민을 향한 굳건한 지지과 변함없는 사랑으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래핑버스는 지민의 입소 당일 훈련소 근처에 정차할 계획으로 이에 대해 올포지민은 “다른 장병분들과 아티스트 입영 동선에 방해되지 않게 멀리 정차 후 응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자료=트위터)

지민의 팬베이스 ‘패뷸러스보이’는 ‘지민아, 우리는 항상 널 사랑해♡ 행복하게 기다릴게!’라는 슬로건으로 버스정류장 광고를 진행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광고는 12월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서울 순천향대학병원, 판교역, 낙생육교, 현대백화점 방면 버스정류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몸 건강히 잘 다녀와’, ‘항상 응원해’, ‘평생 사랑만 줄게’, ‘25년에도 우리 여기 있을게’ 등 팬들의 손글씨로 꾸며져 의미를 더한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지민은 입대를 앞두고 진행된 위버스 라이브에서 “어디 영영 떠나는 게 아니니까 잘 다녀오겠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 감사했다”라며 “사실 좀 아쉽기도 하고 여러가지 벅차 오르지만 어쩌겠는가 빨리 갔다 와서 더 행복할 날을 맞이하자”고 전한 뒤 팬들에게 사랑의 인사를 건넨 바 있다.

한편, 지민은 오늘 경기도 연천 5사단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18개월간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2025년 6월 11일 전역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