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GOLDEN'(골든)으로 역대 아시아 가수 최단 기간 20억 스트리밍을 경신했다.
(자료=트위터)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발매 이후 42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20억 247만 8281억 건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인기와 파급력을 과시했다. 이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르게 20억을 달성한 아시아 가수의 정규 음반이자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20억 돌파 당시 'GOLDEN' 앨범의 수록곡 'Seven'(세븐)은 11억 9821만,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2억 1035만, '3D'는 2억 9816만, 'Yes or No'(예스 오아 노) 5982만, 'Hate You'(헤이트 유) 4588만, 'Please Don't Change'(플리즈 돈트 체인지) 4329만, 'Closer to You'(클로저 투 유) 3828만, 'Somebody'(썸바디) 3697만, 'Shot Glass of Tears'(샷 글라스 오브 티어스) 3616만, 'Too Sad To Dance'(투 새드 투 댄스) 3531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한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캠페인에서 정국은 '톱 트랙 오브 2023' 부문에서 솔로 싱글이자 'GOLDEN' 수록곡 'Seven'(세븐)으로 4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팝스타의 저력을 재입증했다. 또 'Seven'은 올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음원으로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