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억 1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난해 10월 28일 발매한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스포티파이에서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웠다.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했다.
(자료=유튜브 하이브 레이블즈)
진의 '디 애스트로넛' 공식 뮤직비디오 역시 1억 뷰를 돌파했다. 아르헨티나에서 콜드플레이와 함께 한 무대 영상은 2637만 뷰를 넘어서며, 특급전사로 군 복무 중임에도 이름에 걸맞게 특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한편,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Best K-POP Songs of 2023(최고의 K팝 노래)'에 올랐다. 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솔로 아티스트의 노래 16위에 오르는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뽐내며 큰 축하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