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 팬들이 선정한 11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자료=단미)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는 '11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투표수 8832표 가운데 3354표를 획득해 37.98%의 득표율로 왕좌에 오르며 10개월 연속 1위의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11월 약 4년만에 일본 방문으로 많은 현지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지민은 이후 한 식당에 앉아 메뉴를 고민하는 듯한 사진을 SNS에 공개해 팬들의 방문 인증이 이어져 문전성시를 이루며 또 하나의 명소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일본의 한 디올(DIOR) 매장 앞에서 찍은 인증샷에 당시 구글 검색이 폭발적으로 증가, 최고의 화제성을 입증하는 등 열렬한 지지와 인기를 누리며 10개월 연속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라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명성을 빛내고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2일 솔로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를 공개했다. 잔잔한 비트와 힙합 리듬의 조화가 인상적인 이지 리스닝 곡으로 특히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하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