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의 진의 '유어스(Yours)'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6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진의 첫 솔로 OST 트랙 '유어스'는 2021년에 방송된 tvN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으로 출시됐다.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200' 차트에서 6위로 데뷔, 184일 동안 차트에 머물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실버보이스'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부드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목소리를 지닌 진은 '유어스'를 통해 자신만의 깊고 풍부한 감정 표현력을 선보이면서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자료=트위터)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음악 출판업계의 '니콜라스 드릴'은 해당 곡을 듣고 깊은 감동을 표하며 자신의 결혼식에 이 노래가 연주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YoursByJin, Yours_jin’ 해시태그와 함께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일본의 유명 음악 평론가이자 MPCJ인 '마츠시마 쿠니코'는 진의 감정전달력, 가창력 등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진의 광범위한 음역대와 팔세토 두상이 매우 화려하다", "아름다우면서도 부드러운 보이스가 특징"이라며 극찬했다.
'유어스'는 서정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진의 매끄럽고 달콤한 목소리와 그의 섬세한 허밍이 더해져 깊이를 더한다. 이 곡은 '2021년 한류톡 어워즈(2021 The HallyuTalk Awards)'에서 '베스트 K-드라마 OST(Best K-Drama OST)'와 '베스트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2021년 말 지니어스 코리아 차트에서 '한국 OST 톱 송(Top K-OST Songs)'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