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GOT7)이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31일 새 앨범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의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첫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한데 이어, 11월 1일 자정 두 번째 영상을 올렸다.
GOT7은 약 24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첫 티저에서 리더 JB가 멤버들을 한 명씩 깨우는 안무로 예술적 감성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잭슨의 거친 랩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잭슨의 의미심장한 눈빛과 감각적인 공간 그리고 가죽 슈트를 입고 펼친 파워풀한 안무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섹시미를 강조한 비주얼에 더해진 애틋한 가사가 눈에 띈다.
GOT7은 “내 마음 밝혀주는 너의 Flashlight”, “나를 숨 쉬게 한 것 모두 너인 걸” 등 노랫말로 처연한 감성을 자극했다.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JYP 수장 박진영과 JB가 작사에 참여했다.
GOT7은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콘셉트, 메시지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새 앨범 ‘콜 마이 네임’과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11월 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