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그룹 밴디트(BVNDIT)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밴디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B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드라마틱(Dramatic)’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온 밴디트 시명은 “6개월의 공백이 있었는데 그동안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노력한 만큼 잘 보여드릴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우는 “5분전까지 안 떨렸는데 막상 무대에 서니까 갑자기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밴디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현재 밴디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매력(BE), 성장을 통해 자신들의 색으로 물들이며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앞으로의 목표(TO BE) 두 가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덤(Dumb)’은 뭄바톤 리듬 위로 더해진 선율이 인상적인 라틴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으로, 이별이 가까워져만 오는 슬픔과 이로 인해 고조되는 감정을 표현했다. 뜨거웠지만 저물어 식어가는 사랑의 온도를 되돌리고픈 마음의 가사가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밴디트 시명 “6개월 공백기, 부족한 점 보완했다”

이채윤 기자 승인 2019.11.05 11:53 의견 0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그룹 밴디트(BVNDIT)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밴디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B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드라마틱(Dramatic)’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온 밴디트 시명은 “6개월의 공백이 있었는데 그동안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노력한 만큼 잘 보여드릴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우는 “5분전까지 안 떨렸는데 막상 무대에 서니까 갑자기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밴디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현재 밴디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매력(BE), 성장을 통해 자신들의 색으로 물들이며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앞으로의 목표(TO BE) 두 가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덤(Dumb)’은 뭄바톤 리듬 위로 더해진 선율이 인상적인 라틴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으로, 이별이 가까워져만 오는 슬픔과 이로 인해 고조되는 감정을 표현했다. 뜨거웠지만 저물어 식어가는 사랑의 온도를 되돌리고픈 마음의 가사가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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