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팔로워 순위 100위에 진입하며 영향력을 증명했다.
(자료=더블유 코리아)
최근 뷔는 스포티파이 팔로워를 1707만 6293명을 기록해 스포티파이에 전체 아티스트 중 팔로워 순위 100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뷔는 K팝 솔로 기준 1위를 수성함과 동시에, 현재 기준 유일하게 스포티파이 팔로워 100위권 안에 진입한 아티스트가 됐다.
(자료=스포티파이)
현재 스포티파이 팔로워 전세계 1위는 팔로워 1억 1278만명을 보유한 에드 시런이며, 방탄소년단은 팔로워 7129만명으로 11위를 차지했다. 톱100 순위에는 2위 테일러 스위프트(1억 160만명), 4위 아리아나 그랑데(9449만명), 47위 마이클 잭슨(2967만명), 56위 비틀스(2669만명)등 세계 최고의 팝스타들이 위치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증명하듯 뷔의 솔로곡 스트리밍 수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다. 뷔의 스포티파이 프로필에 등록된 솔로곡 기준 지난 4일 2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22억 8053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작년 9월에 발매된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리믹스 곡까지 포함하여 19일 총 11억 8862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3억 315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