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자료=최애돌)
최근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남돌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뷔가 1만 8619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뷔는 4년 연속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돌’로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평소에 사소한 일이라도 팬들과 교감하며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면모를 자주 보여준다.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늦게 귀가를 한 날에도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찾아와 팬들과 짧게나마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팬이 ‘보고 싶었다’라고 댓글에 쓰자 그 말을 읽으며 “보고 싶었다고? 그래서 내가 켰지!”라며 다정하게 대답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2023년 밸런타인데이에는 MBC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브루노 메이저의 ‘Nothing’을 신청하며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선물을 안겨 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올해 밸런타인데이에도 뷔는 군 복무 중임에도 잊지 않고 팬들에게 로맨틱한 선물로 큰 감동을 다시 한번 남겼다. 14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뷔의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했다.
밸런타인데이 선물과도 같은 이번 콘텐츠는 셀린느 옴므 썸머 24 컬렉션으로 꽃과 함께 어우러진 뷔의 싱그럽고 청초한 매력이 한껏 돋보인 화보다. 미리 알려지지 않은 이번 더블유 코리아의 갑작스러운 디지털 콘텐츠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같은 날, 뷔가 싱어송라이터 우미(UMI)와 협업한 곡 '웨어에버 유 아(ft. V of BTS)'의 리믹스 버전도 공개돼 팬들을 기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