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는'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AI 미소녀들과 가상 세계에서 함께 싸우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성현 모히또게임즈 대표를 비롯해 안준영 개발 PD 등 개발진이 등장해 작품의 세계관과 설정에 대한 기획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한성현 대표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개성 있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에 집중한 프로젝트"라며 "마음을 다루는 데 서투른 캐릭터들과 여정을 함께하며 성장해 나가는 드라마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준영 PD는 "최근 화두에 오른 AI를 가상 현실에서 풀어가는 부분이 가장 흥미로운 전개가 될 것"이라며 스토리 감상 포인트를 덧붙였다.
컴투스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캐릭터, 콘텐츠 등 여러 요소를 집중 조명한 개발자 영상을 시리즈로 공개하며 예비 유저들에게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