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Zion.T)가 또 한 번 음원 차트 최정상에 등극했다. 자이언티의 새 디지털 싱글 ‘5월의 밤’은 7일 현재(오전 8시 기준) 지니, 벅스, 올레, 네이버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멜론 2위, 소리바다 3위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노래’, ‘눈’, ‘멋지게 인사하는 법’ 등 그동안 발표하는 곡들마다 음원 차트 최정상을 휩쓸었던 자이언티는 신곡 ‘5월의 밤’으로 또 한 번 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5월의 밤’은 자이언티가 과거 자신의 연애 초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쓴 자작곡이다. 모르는 사람과 사랑을 하게 되고, 서로 맞춰가면서 느꼈던 어려움 및 설렘의 기분을 이 곡에 담아냈다. 자이언티는 지난 6일 밤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오랫동안 알고 지낸 곡이라 그런지, 지금 나온 게 맞나 실감이 안 난다. 이 곡이 아니었다면 올해는 너무 조용하게 지나갔을 텐데”라며 “언제까지 계속될지 알 수 없지만 들려드리고 싶은 곡들이 많다. 앞으로 조금만 덜 신중해지겠다”고 스태프와 팬들을 향한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가요 메모] 자이언티 신곡 ‘5월의 밤’, 4개 음원 차트 1위 등극

이채윤 기자 승인 2019.11.07 11:47 의견 0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Zion.T)가 또 한 번 음원 차트 최정상에 등극했다.

자이언티의 새 디지털 싱글 ‘5월의 밤’은 7일 현재(오전 8시 기준) 지니, 벅스, 올레, 네이버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멜론 2위, 소리바다 3위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노래’, ‘눈’, ‘멋지게 인사하는 법’ 등 그동안 발표하는 곡들마다 음원 차트 최정상을 휩쓸었던 자이언티는 신곡 ‘5월의 밤’으로 또 한 번 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5월의 밤’은 자이언티가 과거 자신의 연애 초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쓴 자작곡이다. 모르는 사람과 사랑을 하게 되고, 서로 맞춰가면서 느꼈던 어려움 및 설렘의 기분을 이 곡에 담아냈다.

자이언티는 지난 6일 밤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오랫동안 알고 지낸 곡이라 그런지, 지금 나온 게 맞나 실감이 안 난다. 이 곡이 아니었다면 올해는 너무 조용하게 지나갔을 텐데”라며 “언제까지 계속될지 알 수 없지만 들려드리고 싶은 곡들이 많다. 앞으로 조금만 덜 신중해지겠다”고 스태프와 팬들을 향한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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