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앤코 제공
7년 만에 오리지널 내한공연으로 찾아오는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부산 공연이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 2차 티켓을 오픈 한다.
부산 2차 티켓은 새해 2020년 1월 1일부터 19일 공연까지 오픈 되며 1월 1일, 1월 8일, 1월 15일 공연은 3시 마티네 1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11월 24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최대 10%(BC카드 결제한정)를 받을 수 있다.
또 드림씨어터 회원과 ‘오페라의 유령’ 뉴스레터 구독자인 팬필 멤버십 대상자 한정으로 11월 13일 오후 2시 선예매가 오픈 된다. 선예매 시 최대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지난 10월 16일 1차 티켓 오픈 당시, 이례적으로 다른 서울 공연을 제치고 인터파크 등 각 예매처 1위를 차지한 ‘오페라의 유령’ 부산 공연은 주요 좌석이 대부분 매진되며 불패의 흥행 신화를 이어나갔다.
2019년 2월부터 마닐라에서 시작된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부산을 비롯해 쿠알라룸푸르, 텔 아비브, 두바이 초연 4개 도시가 포함되었으며 아시아와 중동을 아우르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에서는 두바이 공연을 마치고 12월 13일 부산 드림씨어터를 시작으로 2020년 3월 14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