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스틸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산뜻한 출발을 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개봉 첫날인 7일 17만 60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모두 제치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의 오프닝 16만 4409명도 뛰어넘었을 뿐 아니라 2019년 상반기 범죄 액션 장르 최고 흥행작 ‘악인전’의 오프닝 17만 5397명을 경신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전편과는 새로운 시공간 배경으로,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바둑고수들의 캐릭터, 독특한 도장 깨기 방식의 내기 바둑 전개가 스크린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신의 한 수: 귀수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권상우 액션 통했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1.08 09:37 | 최종 수정 2019.11.11 09:20 의견 0
사진=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스틸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산뜻한 출발을 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개봉 첫날인 7일 17만 60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모두 제치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의 오프닝 16만 4409명도 뛰어넘었을 뿐 아니라 2019년 상반기 범죄 액션 장르 최고 흥행작 ‘악인전’의 오프닝 17만 5397명을 경신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전편과는 새로운 시공간 배경으로,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바둑고수들의 캐릭터, 독특한 도장 깨기 방식의 내기 바둑 전개가 스크린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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