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K팝 남성 아이돌 최강의 졸업앨범' 1위를 차지했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단미'(Danmee)는 "최강의 졸업앨범이라고 생각하는 K팝 남자 아이돌"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진이 52.56%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 3위는 방탄소년단 정국이다.
(자료=@BTS_twt)
단미는 진에 대해 고등학교 때 본 드라마 '선덕여왕'의 영향을 받아 배우를 희망하게 됐으며, 2011년에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부에 입학 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BIGHIT MUSIC)에 스카웃 됐다고 소개했다. 또 진이 아이돌 활동을 병행하며 2017년 대학을 졸업했으며 이번 설문조사에 사용된 사진은 건국대학교의 졸업앨범으로,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자료=단미)
앞서 진은 일본 랭킹 사이트에서 진행한 'K-POP 아이돌 미남 랭킹! 가장 멋진 한국 남성 아이돌은?' 투표에서도 2022년 10대가 뽑은 가장 잘 생긴 아이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총 156명의 K팝 아이돌이 후보에 오른 해당 투표에는 총 투표수 8만 9000표 이상이 몰렸으며, 진은 10대 남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얼굴 천재'의 위용을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은 단미에서 진행한 '매혹적이고 만지고 싶은 입술을 가진 K팝 남자 아이돌', '2024년 제대가 즐거운 한국 연예인', '맛있는 손수 만든 요리를 대접해 줄 것 같은 K팝 남자 아이돌',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K-POP 남성 아이돌', '물에 젖어도 멋있는 남자! 6월의 캘린더로 하고 싶은 K-POP 남성 아이돌', '순수한 마음에 심쿵! K-POP계의 어린 왕자' 등 설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도 최강의 인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