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한국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스포티파이 차트에 의하면 지민은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해당 차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300번째 1위에 오른 솔로이스트로 빛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아티스트 차트(4월 26일~5월 2일)에서도 1위에 오르며, 해당 차트에서 45주째 1위에 오른 최초이자 유일한 솔로이스트가 됐다.
(자료=스포티파이)
앞서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차트에서 K팝 솔로 가수 최초 1위에 오른 바 있는 ‘라이크 크레이지’는 스포티파이가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200번째 일간 1위를 달성한 유일한 곡에 올랐으며 26일 발표된 주간 차트에서도 30번째에 오른 유일한 곡의 기록까지 세운 바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현재 차트 업데이트에 따르면, 일간 차트에서 211번째 1위와 더불어 주간 차트에서 31주째 1위를 기록, 한국 스포티파이 톱 송 차트 일간과 주간 최다 1위곡의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해 나가며 식지않는 인기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 12월 스포티파이가 연말결산 캠페인 랩드의 일환으로 발표한 한국 음악 트렌드에서 2023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군복무중인 현재까지도 음원과 아티스트 차트 모두 최정상의 자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