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을 향한 미국 배우들의 연이은 관심과 애정이 화제다.
(자료=베티 버클리 인스타그램)
최근 미국 여배우이자 가수 '베티 버클리'(Betty Buckley)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국의 영상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에서 정국은 2019년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Save Me'에 맞춰 워터 개인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미국 배우 '오셰이 잭슨 주니어'(O'Shea Jackson Jr.)는 엑스(X, 옛 트위터)에서 "이 정국이라는 사람 신나고 멋진 곡을 가지고 있네. 이제 막 정국에 대해 알아냈다"(This Jung Kook dude got some bangers lowkey. I’m just now finding out about him)라며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할리우드 영화 '블랙 팬서'(Black Panther)의 음바쿠 역할로 유명한 '윈스턴 듀크'(Winston Duke)는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을 흥얼거리는 영상을 게재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이와 함께 스파이더맨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Zendaya) 또한 정국의 'Seven' 가사 "먼데이, 투스데이, 웬즈데이, 떨스데이, 프라이데이, 세러데이, 세븐 데이즈 어 위크"에 맞춰 7일 동안 자신이 입은 룩을 편집한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 밖에도 지난해 미국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제이크 밀러'(Jake Miller)도 SNS에서 "I want to get Jungkook from BTS to feature on one of my new songs but I don’t know how to reach out to him"(방탄소년단 정국이 제 신곡의 피처링을 해주길 원하는데 어떻게 연락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글로 정국에게 리믹스와 피처링 러브콜을 보내며 연락할 방법을 애타게 수소문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정국은 최근 발매한 자작곡 팬송 'Never Let Go'(네버 렛 고)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2일 자)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97위로 첫 진입했고, 이 차트에서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다 곡 진입 신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