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전역을 맞이해 전 세계 팬들이 풍성한 서포트로 뜨겁게 환영했다.
(자료=트위터)
멕시코 아미들은 현지 시간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Times Square)에 있는 가장 큰 스크린인 18000평방피트의 TSX 브로드웨이 스크린에서 진의 전역을 환영하는 광고를 송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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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미국팬 @hourjinnie와 HJ USA팀은 뉴욕 타임스퀘어 TSX 브로드웨이 스크린을 통해 현지 시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의 전역을 축하하는 광고를 서포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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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또 다른 미국팬인 @JINUSASUPPORTGP과 @seokjinism1은 현지 시간 6월 10일, 뉴욕 타임스퀘어 TSX 브로드웨이 스크린에서 진의 전역을 기념하는 광고를 송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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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전 세계 팬들은 지난해 진의 생일인 12월 4일과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의 1주년 기념일인 10월 28일에도 화려한 서포트들로 축하했다. 특히 지난해 진의 생일에는 뉴욕 타임 스퀘어 광고만 7개로, 최고 규모의 서포트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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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와 전 세계 곳곳에서 들썩들썩ㅠㅠ 너무 좋아", "왕뿌듯 왕타임스퀘어둥이", "너무 좋아ㅠㅠㅠ 행복하다", "대박! 서포트 진짜 많다. 축제야!", "석진아 너무 보고싶었어ㅜㅜ 전역 축하해!", "석진이 생일이랑 디애넛 기념일에도 타임스퀘어 예쁜 광고 많더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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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의 전역일 당시 12일이 되자마자 엑스(X, 구 트위터)의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는 1위 ‘석진이_전역_우리_봄날시작’, 2위 ’경_특급_김석진_JIN_귀환_축‘, 3위 ’석진이와_새롭게_시작될_story‘가 휩쓸었다.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는 ’WelcomeBackJin‘이 차지하는 등 전 세계에서 진의 압도적인 인기와 파워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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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년 12월 13일 최전방인 육군 5사단에 입대한 진은 특급전사에 오르는 등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며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을 거듭했다. '미담 제조기'로도 유명한 진은 군대에서도 여러 미담으로 감동을 안겼다.
이처럼 간절히 기다리던 진의 전역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은 수많은 서포트로 진을 뜨겁게 환영하고 있다. 또한 세계 곳곳 팬들의 의미 깊은 기부와 나눔이 이어지며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