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네이버 밴드가 전국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들을 지역 별로 살펴볼 수 있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2012년 지인 간 모임을 지원하는 그룹형 소셜 미디어로 시작된 네이버 밴드는 댄스, 러닝, 골프 등 지역 소모임부터 과일 가게, 반찬 가게, 정육점, 마트 등 지역 상점까지 사용성을 다양하게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멤버가 6명 이상인 밴드의 리더라면 누구나 동네 밴드로 등록하여 이웃 사용자에게 밴드를 편리하게 알릴 수 있다. 동네 밴드 등록 시 소모임, 지역 상점, 단체 3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밴드의 상세 주소를 등록하면 동네 밴드 서비스 지도에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본인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들을 살펴보고 가입할 수도 있다. 네이버 밴드 이정민 리더는 “앞으로도 그룹형 소셜 미디어라는 밴드 서비스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여 지인 모임뿐만 아니라 지역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밴드, 이웃 알려주는 ‘동네 밴드’ 오픈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7.05 15:45 의견 0
(사진=네이버)

네이버 밴드가 전국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들을 지역 별로 살펴볼 수 있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2012년 지인 간 모임을 지원하는 그룹형 소셜 미디어로 시작된 네이버 밴드는 댄스, 러닝, 골프 등 지역 소모임부터 과일 가게, 반찬 가게, 정육점, 마트 등 지역 상점까지 사용성을 다양하게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멤버가 6명 이상인 밴드의 리더라면 누구나 동네 밴드로 등록하여 이웃 사용자에게 밴드를 편리하게 알릴 수 있다. 동네 밴드 등록 시 소모임, 지역 상점, 단체 3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밴드의 상세 주소를 등록하면 동네 밴드 서비스 지도에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본인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들을 살펴보고 가입할 수도 있다.

네이버 밴드 이정민 리더는 “앞으로도 그룹형 소셜 미디어라는 밴드 서비스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여 지인 모임뿐만 아니라 지역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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