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전 세계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료=유튜브 하이브 레이블즈)
지난 6월 28일 '디 애스트로넛'은 애플뮤직(Apple Music) 트리니다드 토바고(Trinidad & Tobago) 톱200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어진 다음날 우간다(Uganda) 톱200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자료=애플뮤직)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진이 공동으로 작곡, 작사, 연주에 참여했다. 이 곡은 진의 부드럽고도 힘 있는 중저음과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목소리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이전에 선보인 솔로곡들과는 다른 독특한 감성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뮤직비디오에서 진은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인으로 등장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신비롭고 예술적인 사운드와 영상미는 SF 영화를 연상시키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공개 직후,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에서 K팝 최초로 17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진의 '슈퍼 참치'가 세운 16일 연속 1위 기록을 스스로 경신한 것으로, 진의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