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 발매를 앞두고 이를 알리는 팬들의 홍보와 축하 이벤트가 한창이다.
(자료=올포지민 SNS)
한국의 지민 팬베이스 '올포지민'(ALLFORJIMIN_KOR)은 지민의 두번째 솔로앨범 '뮤즈' 발매를 홍보하기 위해 19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홍대 미래프라자와 더불어 강남 지역의 규정빌딩과 우신빌딩 옥외 전광판 광고를 진행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21일까지는 삼성역 코엑스 미디어 타워 광고와 성수역 입구부터 뚝섬역 대로변까지 가로등 배너가 설치되며 25일까지 이태원 미디어 블록 엘시디(12기) 광고까지 더해 서울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스메랄도가든 팝업행사' 홍보를 위해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SRT 수서역 지하1층 중앙 전광판 광고가 진행되며 방탄소년단 소속사가 위치한 용산 지역에서 앨범 컨셉에 맞춘 '뮤즈' 카페 운영과 함께 인스타그램과 틱톡(TIKTOK)인피드 광고로 온라인에서도 열띤 홍보를 이어간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팬페이지 '패뷸러스보이'(FABULOUSBOY_JM)는 25일까지 남산 센트럴뷰 스위트 내 엘리베이터 3대에 선공개곡 홍보 영상 광고를 진행, 홍대입구역 공항철도 디지털 스크린 광고도 송출한다.
또다른 팬들은 '박지민보존회'라는 이름으로 19일부터 지민이 복무중인 군부대 인근 카페에서 군복을 착용한 국군장병들에게 아메리카노 또는 아샷추(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 메뉴 각 200잔씩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