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제공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이 가수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은 24일 “25일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던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발표회가 취소됐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를 함께 하는 마음으로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취소하게 되었으니, 부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24일 오후 “이날 오후 6시 30분 사망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감식반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입니다. 먼저 오는 25일(월) 오전 11시로 예정되어 있었던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발표회가 취소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를 함께 하는 마음으로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취소하게 되었으니, 부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구하라 비보에 행사 취소 결정

박정선 기자 승인 2019.11.24 21:21 의견 0
사진=KBS2 제공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이 가수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은 24일 “25일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던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발표회가 취소됐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를 함께 하는 마음으로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취소하게 되었으니, 부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24일 오후 “이날 오후 6시 30분 사망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감식반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입니다.

먼저 오는 25일(월) 오전 11시로 예정되어 있었던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발표회가 취소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를 함께 하는 마음으로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취소하게 되었으니, 부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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