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퍼커넥트)
하이퍼커넥트는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Azar)’가 전 세계 스포츠 축제를 즐기는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데이터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 2개월 간 아자르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치가 상승했다. 한국에서는 전월 대비 2024년 7월 신규 사용자를 의미하는 다운로드 수가 15.4% 상승했다. 상승세는 유럽 주요 국가에서 두드러졌으며, 같은 기간 동안 프랑스(14.4%)를 비롯해 주요 국가인 영국(7.5%), 이탈리아(24.8%)에서도 다운로드 수가 늘었다.
하이퍼커넥트 측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장으로서 아자르가 새로운 선택지로 급부상했다”며 “어떠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끊김 없이 안정적인 통화 품질을 제공하기에, 먼 나라 사용자들과 스포츠 경기에 대한 응원과 반응을 공유하는 일이 어렵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아자르의 ‘스트리머와 일대일 영상챗’ 기능은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일대일로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에게 라이브로 방송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며 “이 기능으로 이용자는 다른 나라의 팬들과 교류하며 경기를 더 심층적으로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자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화면 터치만으로 전 세계 친구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