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 인기 투표에서 16개월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K팝 대표 아티스트의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는 ‘6월에 가장 빛났다고 생각하는 K팝 남자 아이돌’ 앙케이트에서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은 총 득표율 38.86%을 얻으며 지난달보다 높은 지지율로 1위에 올라 16개월 연속 우승 신기록을 썼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지민의 연속 우승 소식을 전하며 6월 28일 발매된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 선공개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의 발매 당시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송 차트 4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17개국(현재 119개국) 1위 및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차트 랭킹 1위 소식들을 자세히 소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 밖에도 지민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7월 10일 자 빌보드 재팬 핫100 싱글차트 77위, 핫100 작곡가 차트와 작사가 차트에 각각 68위, 66위로 데뷔하는 등 일본 현지에서의 큰 인기를 방증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
한편, 일본 K팝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한 이 앙케이트는 엄정한 투표를 위해 1인당 단 1명을 선정해 1회만 투표할 수 있다. 단미 측은 국내 활동지수와 브랜드지수, X(구 트위터) 월간 언급량 및 단미 관련 기사 PV 등을 기준으로 현재 주목받고 있는 K팝 남자 아이돌 27명을 선정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