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영화 스틸컷 같은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팬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지민의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 뮤직비디오 포토 스케치를 공개했다. 지민은 블랙 레더 재킷과 일자핏의 블루진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완성, 남다른 아우라로 팬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너로 타이트한 핏의 헨리넥 티셔츠를 착용해 지민의 길고 곧은 목선과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데뷔 11년차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가 여실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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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헝가리 밤풍경을 배경으로 리드미킬하게 걸어오는 듯 한 포즈나 몸을 사선으로 돌린채 춤을 추는 동작을 취하는 등 역동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가 하면, 꿈을 꾸는 듯한 표정과 벽에 비스듬히 기대어 서서 무심한 듯 바라보고 있는 정적인 모습까지 영화 스틸컷을 연상케 하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를 본 팬들은 ‘뮤지컬 영화 포스터 같아’, ‘찰나의 순간도 완벽한 지민’, ‘섹시한데 눈빛 아련한거 뭐야~’, ‘입대전 열일한 우리 지민 감동 미쳤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