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가 '비정상 패키지의 정상화'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4번째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다.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8월 한 달간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는 네티즌이 기부한 만큼 기업도 동일한 금액만큼 매칭 기부하여 최종 기부 금액이 두 배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오스 블랙'은 패키지 판매 후 수수료 및 세금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여 사회 공헌을 실현하자는 의미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에오스 블랙'의 기부 캠페인은 이번이 4번째다. 앞선 3차 기부에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기부금이 조성됐으며, 3차에 걸쳐 진행된 기부 후 잔여 수익금 3천만원을 마중물 삼아 네이버 해피빈과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서울대어린이병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희망나눔 ON에 이어 '해피빈 더블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의료비와 기초 생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비정상 패키지의 정상화' 이벤트 1차 캠페인은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새로운 1천 원 패키지 판매를 통한 2차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2차 캠페인 역시 세금과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