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장갈비)
신개념 서서갈비 전문점 ‘육장갈비’가 업종 변경 창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육장갈비는 기존 운영하던 업종과 매장이 가진 문제점을 진단하고 메뉴 선택 및 맞춤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육장갈비는 기존 인테리어나 주방기기(집기) 등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인테리어 비용의 경우 창업 과정에서 가장 부담이 큰 영역이기에 경제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이밖에 새로운 업종에 도전하다 보면 창업 및 운영이 생소할 수밖에 없다. 이런 때 ‘육장갈비’는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한 완제품(원팩) 제공 시스템을 바탕으로 업종 변경 시에도 운영 편의성 및 적응력을 높여준다.
육장갈비 인천경서점도 최소 비용으로 업종 변경 창업 이후 매출이 2배 이상 상승하며 운영 안정성을 증명한 바 있다.
육장갈비는 시그니처(대표)메뉴인 ‘육장서서갈비’를 비롯해 양념 소갈비 및 돼지갈비, 각종 모듬 부위 등 많은 종류의 메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구이용 고기집과 다른 특색 있는 맛과 매력으로 어떤 상권에서도 운영 안정성을 보여준다.
특히 각 입지조건이나 유동인구 등 창업 전 본사의 상권분석과 효과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전략 수립이 이뤄지면서, 주요 상권에 맞는 ‘맞춤 메뉴’ 설정이 가능하다.
육장갈비 관계자는 “요즘 장기 불황으로 인해 업종 변경 창업을 고민하는 기존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라면서 “이런 때 ‘육장갈비’로 고깃집 업종 변경 창업을 하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수익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육장갈비’는 신규 창업 소식도 활발하다. 최근에는 인천 용유을왕점이 신규 오픈한 바 있다. 주요 신규 가맹점 모두 오픈 초기부터 안정적인 고객 확보 및 수익 창출로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