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후'(Who)가 4주 연속 써클차트 글로벌 K-팝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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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 글로벌 K-팝 차트는 전 세계 K-팝 스트리밍 사용량을 기반으로 집계하는 차트로 '후'는 발매 첫주인 29차 차트에서 단 이틀간의 트랙킹으로 7위에 데뷔, 일주일의 트랙킹이 반영되는 30주차 주간 차트에서 1위에 올라섰으며, 4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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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직후 7월 19일자 글로벌 케이팝 차트 일간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한 '후'는 최신 차트까지 35일 동안 단 한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을 만큼 독보적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7월 3주차 한터차트의 국가별 차트 중 일본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7월 4주차에는 중국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어 8월 1주차에서는 국가별 차트의 미국, 일본, 중국 세 부문 모두 올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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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인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파이 대한민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7월 19일 발매 직후부터 37일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는 5주 연속 1위에 올라 '스포티파이 킹'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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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월 4주차 멜론 주간 인기상 수상을 시작으로 8월 1주차와 8월 3주차 주간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3회 수상의 쾌거를 거뒀고, 8월 21일자 애플뮤직 대한민국 톱 송 차트 1위로 차트 정점에 오른데 이어 서울과 부산 차트에서도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민은 군복무중 발매한 '후'로 프로모션과 공식 활동이 전무한 가운데에서도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 차트 4주 연속 차트인,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5주 연속 차트인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며 올여름 대표 썸머송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