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후'(Who)가 일본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가 스포티파이 일본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앞서 7월 28일자 차트에서 44만 이상으로 한국 솔로 가수로서 솔로곡 최다 일간 스트리밍을 기록, 최초이자 유일하게 1위에 오른 '후'는 2024년 해당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유일한 K팝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일본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272만 스트리밍으로 2위에 올라 한국 솔로 가수의 솔로곡 중 해당 주간 차트 최다 스트리밍과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후'는 발매 한달도 되지 않아 2024년 한국 솔로 가수 발매곡 중 일본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되며 여전히 인기 순항중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직행한 '뮤즈'에 이어 타이틀곡 '후'는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 2위, 위클리 디지털 싱글 차트 5위로 데뷔했다. 일본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21위로 데뷔해 5주차 43위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Deezer Japan Top 100에서 31일 연속 1위를 기록중이다. 더불어 일본 '샤잠 톱 200' 차트에서 19일 기준 6위 '후'를 비롯해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비 마인', '클로저 댄 디스'까지 순위에 올라 솔로 저력을 과시하며 현지 틱톡에서 화제가 된 노래를 집계하는 'HOT SONGS IN JAPAN' 리스트에서 '후'가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일본 음원 차트 강타…다양한 플랫폼 넘나들며 뜨거운 인기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8.26 07:03 의견 1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후'(Who)가 일본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가 스포티파이 일본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앞서 7월 28일자 차트에서 44만 이상으로 한국 솔로 가수로서 솔로곡 최다 일간 스트리밍을 기록, 최초이자 유일하게 1위에 오른 '후'는 2024년 해당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유일한 K팝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일본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272만 스트리밍으로 2위에 올라 한국 솔로 가수의 솔로곡 중 해당 주간 차트 최다 스트리밍과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후'는 발매 한달도 되지 않아 2024년 한국 솔로 가수 발매곡 중 일본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되며 여전히 인기 순항중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직행한 '뮤즈'에 이어 타이틀곡 '후'는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 2위, 위클리 디지털 싱글 차트 5위로 데뷔했다. 일본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21위로 데뷔해 5주차 43위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Deezer Japan Top 100에서 31일 연속 1위를 기록중이다.

더불어 일본 '샤잠 톱 200' 차트에서 19일 기준 6위 '후'를 비롯해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비 마인', '클로저 댄 디스'까지 순위에 올라 솔로 저력을 과시하며 현지 틱톡에서 화제가 된 노래를 집계하는 'HOT SONGS IN JAPAN' 리스트에서 '후'가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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