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앨범 ‘레이오버’의 LP의 예약판매가 국내외에서 베스트셀러 및 품절을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8월 20일 방탄소년단 공식계정은 뷔의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 LP 예약판매를 공지했다. ‘레이오버’는 재즈 애호가인 뷔의 음악적 취향과 특색이 100% 반영된 앨범이다. 뷔는 자신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움’에 초점을 맞춰 완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레이오버’ LP는 CD와 고음질 음원에서 느끼기 힘든 레트로한 감성과 뷔의 따뜻하고 자연스런 아날로그 음색을 들을 수 있어 더 기대된다.
(자료=예스24, 알라딘, 위버스샵, 유니버셜 뮤직 스토어)
앞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예약판매 공지와 달리 ‘레이오버’ LP의 예약판매는 당일, 불과 한 시간 전에 공지됐다. 판매처가 자세히 공지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LP는 빠른 속도로 베스트셀러에 오르거나 품절사태를 불러일으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국의 온라인 판매처인 예스24에서는 CD/LP 부문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알라딘에서는 종합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공식판매처인 위버스샵과 일본 유니버설 뮤직 스토어에서는 입고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품절이 공지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